바이든 취임식에서 노란 코트입은 흑인 시인에 쏠린 눈

바이든 취임식에서 노란 코트입은 흑인 시인에 쏠린 눈

fact 2021.01.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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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제니퍼 로페즈가 20일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정작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은 따로 있다.

윈프리는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읊은 시인 안젤루에게도 샤넬 코트와 장갑을 선물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식에 섰던 흑인 여성 시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