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정의기억연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 소장 손모씨 사망사건과 관련, 손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내사 종결했다.수사 과정에서 손씨가 생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확인됐다.손씨는 숨진 당일 파주 아파트로 귀가하기 전인 오전 10시쯤 윤 의원과 마지막으로 통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