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전통' 따랐나 말았나… 바이든에 '메모' 남기고 떠난 트럼프

'손편지 전통' 따랐나 말았나… 바이든에 '메모' 남기고 떠난 트럼프

fact 2021.01.21 00:33

0000573520_001_20210121003258315.jpg?type=w647

 

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메모를 남기고 떠났다.

모양새로는 후임 대통령에게 '덕담 손편지'를 남기는 백악관 전통을 트럼프 대통령도 따른 셈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20일 저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메모를 남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