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전세 여객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향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후임자를 위해 정부 전용기를 보내는 게 관행"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자 지원에 관심이 없어서 바이든 참모진도 별도로 요청하지 않고 자체 여객기를 이용했다"고 전했다.바이든은 워싱턴 세인트매슈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대통령으로서 첫날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