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애먼 크루즈 최고경영자는 "모든 사람에게 더 안전하고, 더 좋고, 저렴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는 우리의 사명은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니라 신뢰에 대한 경쟁"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MS가 합류함으로써 자율주행, 전동화, 차량공유 사업 등을 상용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모빌리티 기술이 발전될 수록 자동차와 빅테크 업체 간 협력도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애플은 2024년까지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현대차그룹, 지리자동차 등과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