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독도 우편번호를 브랜드화한 '40240 DOKDO' 소주가 등장했다.10여 년 전 한국인 치과의사 고 안재현 씨가 미국에서 출시한 '799-805 독도 와인'을 잇는 프로젝트다.2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독도 후원기업인 편의점 CU는 3·1절을 기념해 40240 DOKDO 소주 3,1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