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이 가 됐습니다.
8일 카카오와 계열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그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다짐이 공식적인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도 추진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초 '버핏 재단' 등 자신과 가족이 설립한 재단에 기부해 오던 버핏 회장은 2006년부터 게이츠 부부의 비전에 뜻을 같이하며 자신이 보유한 버크셔해서웨이 지분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