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합산 판매량은 33만4천902대로 작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해 다른 경쟁 브랜드에 비해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GM은 올해 1분기 63만9천406대를 판매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하는 데 그쳤고, 포드는 51만7천711대로 0.6%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