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메디톡스 서로 실리 챙긴 ‘보톡스 전쟁’

대웅제약·메디톡스 서로 실리 챙긴 ‘보톡스 전쟁’

fact 2021.02.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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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벌인 '보톡스 전쟁'이 미국에서 일단락되면서 양사가 모두 실리를 챙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16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최종판결에서 메디톡스가 승리하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21개월간 미국내 수입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웅제약은 3자 합의 하루 전인 18일 항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