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1위 네이버와 오프라인 유통강자 신세계그룹이 2,500억 원 규모의 지분교환을 통해 손을 맞잡았다.네이버와 신세계가 공동으로 물류센터에 신규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신세계그룹은 이미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전국 7,300여 개의 오프라인 거점과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 3곳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