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이번엔 미화원과 시비

'점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이번엔 미화원과 시비

fact 2021.07.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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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또다시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9시25분께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와 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B씨가 다툼을 벌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B씨의 빗자루가 A씨 몸에 닿은 것을 발단으로 다툼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