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방송 중단 위기에 놓였던 MBN이 한숨 돌렸다.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6개월 업무정지' 행정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이 24일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다.앞서 MBN은 종합편성채널 승인 당시 자본금을 불법 충당한 사실이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