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가 65년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을 출간한다.매카트니는 "그 동안 자서전을 쓸 것인지 수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책을 내기에 알맞은 시기가 아니었다"며 "내가 늘 해왔던 한 가지는, 집에서든 여행길에서든, 새로운 곡을 쓰는 것뿐이었다"고 가디언에 말했다.매카트니가 노래를 소재로 자서전을 쓴 건 그의 음악이 곧 인생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