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얀마에서 최대 도시 양곤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대가 들고나온 손 팻말에 적힌 문구들이다.
태국 반정부 시위에 이어 이번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에도 등장한 는 . 독재국가 '판엠' 시민들이 슬픔과 분노를 표하는 모습에서 따와 세 손가락은 자유·선거·민주주의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곤 한다.
2014년 태국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 당시 군부에 항의하는 표시로 쓰였고, 지난해 태국 반정부 시위에서도 이 제스처가 다시 한번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