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24시] 4분 동안 뺨 64대 맞고 실신… 中, 초중고 학교폭력 일제 단속

[특파원 24시] 4분 동안 뺨 64대 맞고 실신… 中, 초중고 학교폭력 일제 단속

fact 2021.0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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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화장실에 끌려온 13세 여학생이 "용서해 달라,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특히 폭력 피해자가 고립되지 않도록 사건 발생시 교육당국과 경찰에 즉시 보고하고 안정된 학교생활 여건을 보장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2016년에도 중국은 학교 폭력 실태조사를 진행한바 있어 당시와 얼마나 차별화된 성과를 거둘지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