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가 4일 전면 철거됐다.당시 붕괴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로 무너질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됐고 이 때문에 수색·구조작업이 차질을 빚었다.실제 지난 1일 잔존 부분이 흔들리면서 수색·구조작업이 15시간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