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펜트하우스2 주인공 이규진의 배지만이라도 바꾸어 달라"고 호소했다.이 의원이 이례적으로 드라마 제작진을 향해 호소문까지 발표한 직접적 계기는 극중 국회의원인 이규진의 옷에 달린 '배지'다.그에 따르면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지와 실제로 국회의원이 달고 다니는 배지가 구별이 안 될 정도로로 똑같아 보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