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삼성전자는 17일 오후 11시 신제품 공개행사로 가진 '갤럭시 어썸 언팩'에서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A52'와 '갤럭시A72'를 발표했다.삼성전자가 갤럭시A 시리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개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