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최근 기획총서 '기억과 장소: 마음으로 돌아보는 평화여행'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기획, 출판한 이 책은 HK+ 연구인력 7명을 포함해 단장 1명과 HK연구원 등 총 22명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대중서다.기억과 장소 책은 잔혹한 참상이 벌어진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다크 투어리즘'을 토대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