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가상자산 시장 급락으로 케이뱅크의 수신잔액 증가세도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1일 케뱅에 따르면 5월 말 케이뱅크의 수신잔액은 12조9600억원으로 지난달보다 8200억원 늘었다.여전히 수신잔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4월 말, 3월 말에 비해 3조4200억원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