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복음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오는 4일 서울 한국중앙교회에서 시작한다.기도회는 다니엘이 나라를 위해 21일간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2007년 시작한 한국교회 연합 기도운동이다.평화한국은 기도회 기간에 기도 책자를 발간해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