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경남 거창군수가 올해 공모사업과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점검했다.
구 군수는 이날 "이런 성과의 밑거름에는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가 뒷받침이다"며 "국도비가 보통교부세와 함께 거창군 재정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새로운 거창군의 미래 동력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서 지난 2월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2022년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