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암남동과 경남 통영시 중앙동에 있는 노후주택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업체의 협업으로 집수리를 해 깨끗한 주택으로 바뀐다.
올해는 신청지 접수와 평가를 통해 부산 서구, 경남 통영, 충남 금산, 강원 태백, 경기 파주 등 5개 지역을 사업지로 선정했으며 이곳에 있는 낡은 주택 2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서구는 암남동 천해로 13번길 38 일원으로, 이곳에 있는 주택들은 도시가스 설치가 전혀 되지 않고 노후주택 비율이 75%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