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저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프랑스계 투자은행 나티시스를 인용해 중국 반도체 업체가 저가 메모리 부문을 육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나티시스는 "중국 기업이 내년 글로벌 저가 메모리 시장에서 점유율 29%를 달성할 것"이라며 "과다공급으로 메모리 가격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