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열여덟 혼자서기, 보호종료아동 자립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한수원은 보호종료아동이 시설을 퇴소한 후 5년간 교육과 멘토링 등의 생활 지원·자립수당과 장학금·인턴십 등 아동이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3일 한수원이 어린이재단간 보호종료아동 자립 후원 프로그램 업무협약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