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으로 반등했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다시 하락했다.정당 지지도 역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한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상승세를 보이며 격차를 벌이고 있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p 하락한 38.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