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금융정보 기업 씽크풀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지원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 씽크풀 기업부설연구소는 금융시장 최적화 문제와 관련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 문병로 교수팀과 자연어 처리 및 영상, 음성 처리 관련 풍부한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딥하이와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김정민 씽크풀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은 "활용하기 쉽고, 과학적인 글로벌 투자정보가 대단히 부족한 현실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투자편의성 투자수익성을 제공하는 빅데이터와 AI기반의 글로벌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성과물을 만들겠다"며 "추후 빅데이터와 AI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로 씽크풀 기업부설연구소를 세계적인 빅데이터 및 AI 분석 연구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