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출시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대출 약정액 50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스토어 매출, 반품률, 고객문의 응답속도 등 비금융데이터와 금융데이터를 결합한 ACSS로 연체 없이 40% 이상의 대출 승인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데이터가 쌓여감에 따라 지난 1월 대출 신청 조건을 3개월 연속 월 거래액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