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K팝을 넘어 '드라마'에서도 한국 콘텐츠 영향력이 계속 커지는 모습이다.윤 제작총괄은 "플레이리스트가 숏폼 콘텐츠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캐릭터, 그리고 매력적인 세계관은 기존 드라마 시장에도 분명 통한다. 숏폼 장점을 살린 롱폼 콘텐츠로 시청자층을 확장하고 채널도 다변화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플레이리스트 도전은 드라마에 국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