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최근 수뢰 의혹으로 국수본에 입건된 간부 직원을 직위해제했다.수천만 원대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경찰청 소속 총경급 간부가 직위해제 됐다.부산경찰청은 14일 "수뢰 혐의로 입건한 A 총경을 지난 11일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