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월말·7월초'라는 여의도 등판일정을 확정지으면서 '국민의힘 입당 시간표'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 대변인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윤 총장이 생각하는 건 보수, 중도,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탈진보까지 그 부분들 얘기도 듣고 아우르겠다는 뜻이다"며 "정권교체 플랫폼으로 국민의힘을 충분히 쓸 수 있다"며 확답을 피했다.
윤 전 총장이 정치 등판을 확정지으면서 8월 중순 전 국민의힘 입당 수순을 밟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