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사의 2020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이 18개월째 타결되지 않으면서 비노조원들이 노조를 향해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임단협이 지지부진하자 비노조 일반직원의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는 10일 회사와 교섭권을 가진 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에 공문을 보내 조속한 타결을 요구했다.노동조합의 회사 이미지 실추 행동 중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