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든 공·사립유치원에 노트북과 원격교육 운영비가 지원된다.
노트북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고사양 제품으로 시교육청이 일괄 구매, 7월 유치원에 보급한다.
서세진 신천가온유 교사는 "유치원에 처음으로 노트북이 지원돼 기쁘다"며 "지원된 노트북과 원격교육 자료를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지원된 노트북에서 구동,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