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지난 5월 3일 취임 이후 현장점검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16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박경철 이사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통영시 '가오치항' 및 '돈지항'과 경남 창원시 '주도항' 및 '저도비치로드' 등 어촌뉴딜300 주요 사업지를 둘러보며 현장 시찰과 지역사회 소통에 나섰다.박 이사장은 동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 등을 방문, 사업 진행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