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여성을 살해하려다 실패로 돌아갈 것을 우려한 나머지 분풀이로 택시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이 조사차 구치소를 찾아온 보호 관찰관에게마저 상해를 입혔다.사건 당시 A씨는 달리던 택시 뒷좌석에서 갑자기 흉기를 꺼내 60대 기사의 목과 가슴, 옆구리 부분을 수차례 찔렀다.검찰에 따르면 당일 A씨는 조건 만남을 빙자해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여성을 만나 살해하려고 흉기를 구입해 택시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