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청년취업을 돕기 위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 '청년층 취업타파 1.2.3!' 참여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구직 역량을 강화해 노동시장 조기 입직을 돕고, 개인별 1:1 컨설팅을 지원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3단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만18~39세 이하 하남시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