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수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관계자는 "티셔츠 한 장을 만드는 데 드는 물의 양은 4000L, 청바지는 1만L가 필요하다. 옷을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입는 분들을 찾아 보상하는 일은 지구를 아프게 하는 물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ESG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은 세탁특공대의 브랜드 가치와도 부합한다"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최장수를 찾습니다'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세탁특공대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 후 인스타그램 혹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