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은 경기지역 가정·학교 밖 청소년의 올바르고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경기지부, 경기대학교청소년학과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후종 플랜티넷 대표는 "플랜티넷의 기술 자산으로 경기 지역 청소년쉼터 내 PC 환경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2006년부터 '정보화 역기능 예방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전국 시도 교육청에 'PC가드'를 제공하며 아동·청소년의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