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는 23일 분당사무소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도넛과 커피 등 간식을 전달하는 '석다방' 행사를 가졌다.'석다방'은 조석 대표의 이름을 딴 소통 이벤트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젊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