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김득신문학관 옆에 설치한 억만재가 30회 대통령상타기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포스터에 등장했다고 24일 밝혔다.작은 억만재가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하는 30회 대통령상타기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포스터의 배경으로 활용된 것이다.오는 10월까지 열리는 백일장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교육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주어지는 전국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