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탑재된 카카오의 AI 플랫폼 '카카오i'에 이같이 말하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이 방탄소년단 노래를 자동으로 틀어준다.카카오는 올 상반기 이같은 음성인식 서비스를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카카오는 지난 4년간 현대자동차그룹과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며 음성 인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