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4·15 총선 무효소송 첫 재검표 나선다

대법, 4·15 총선 무효소송 첫 재검표 나선다

fact 2021.06.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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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15 총선이 조작됐다며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 재검표가 진행된다.

대법원 특별2부는 28일 오전 9시 30분 인천지법 중회의실에서 민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총선 무효 소송 검증 기일을 실시한다.

이날 검증 대상에는 수동 재검표 방식뿐만 아니라 사전 투표용지에 인쇄된 QR코드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