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이 중국에서 정제에 이어 주사제로도 개발된다.
강석희 이노엔 대표는 "중국에 정제에 이어 주사제 기술까지 수출하면서 3조원이 넘는 중국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케이캡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보현 이노엔 케이캡BD마케팅 팀장은 "중국 파트너사인 뤄신은 우수한 연구개발역량과 영업마케팅으로 다수의 치료제를 중국 시장 선두로 키운 소화기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중국에서 주사제를 출시하면 주사제로만 10년간 7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