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이 2018년 이어 역대 두 번째 6천억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28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2021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보면 올해 수출은 작년보다 17.4% 증가한 6천17억달러으로 예상됐습니다.

수입은 26% 늘어난 5천912억달러, 무역수지는 106억달러 흑자가 예상되는데 수출과 수입을 합한 전체 무역 규모는 1조1천929억달러로 1조달러를 크게 웃돌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