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만들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전북 완주군에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갖고 올해 청년마을을 공식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지역활력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청년마을이 12개 지역으로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