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이 다음달 1일 호텔수성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수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포럼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함께 주관한다.올해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란 주제로 세계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전망하며, 콘텐츠 창작자와 생산자, 유통자 간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