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설공단은 그간 유료로 운영해왔던 한바탕국민체육센터의 야외 다목적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공단은 최근 센터의 운영 주체인 전주공공스포츠클럽과 협의를 통해 야외 다목적구장을 내달 1일부터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다목적구장에는 농구장 1면과 족구장 2면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