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아닌 소규모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법적으로 외부회계감사 의무대상이 아닌 300세대 미만 아파트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불투명한 관리비 사용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러한 제도적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 공동주택과는 올해부터 기존 아파트 감사활동과 병행해 300세대 미만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3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