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사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합작해 설립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공식 출범했다.올해 말 LG전자 전장사업부 수주 잔액은 60조원 수준이며 그중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이 10조원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LG전자는 이번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을 바탕으로 인포테인먼트, 파워트레인, 인포램프 등을 3대 축으로 전장 사업을 가속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