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소대상, '경제적 파급효과·혁신성'에 무게 두고 선정"

"첫 수소대상, '경제적 파급효과·혁신성'에 무게 두고 선정"

fact 2021.07.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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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심사는 수소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점을 고려해 현시점의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 시각에서 '경제적 파급효과'와 '혁신성'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두산중공업은 상대적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경제적 파급력과 혁신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소산업진흥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소산업대상 중소벤처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원일티엔아이는 수소개질기, 고체 수소저장합금 개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심사위원 간 이견이 없었다.